IT 나무

오늘은 짤막한 소식 2가지를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최근에 출시가 된 화웨이의 폴더블폰, 메이트 X에 대한 소식입니다. 회웨이의 폴더블폰 메이트X 의 설명서에서 영하 5도 이하에서는 접지 말라는 문구가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 점이 어이가 없는 것이 제조국인 중국만 해도 최저 온도가 영하 8도이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경고에는 액체 유입, 낙하 등을 유의하고 갤럭시 폴드와 비슷하게 겉에 기본적으로 붙어있는 필름을 때지 말고 필름을 추가로 부착하지 말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것은 펀치홀 디스플레이에다 후면에는 아이폰 11과 유사한 일명 인덕션 디자인을 채택한 스마트폰인 갤럭시 A51의 유출 소식입니다. 유출된 렌더링을 보면 전면에는 갤럭시 노트10에 탑재된 것과 비슷한 중앙 펀치홀 ..

현재 갤럭시 폴드 (LTE 버전)가 중국에서 출시하면서 5분 매진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이 덕분에 얼마 전에 유출이 된 중국 전용 모델인 심계천하 W20 5G도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열린 삼성 계발자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폰이 나올 것이라고 삼성이 예고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심계천하 W20이 그 폴더블폰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심계천하 시리즈들이 폴더폰 형태로 출시하여 위의 사진처럼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기대와는 다르게 상황이 흘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 전, 삼성이 공개한 W20 5G의 티저 사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을 보면 11월 19일에 공개가 된다는 말이 써있고 아래에는 5G가 써져있습니다. 또한 나와있는 폴더..

이번에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폰 11의 카메라는 충격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성능은 정말 좋습니다. 특히 카메라 간의 전환이 부드러워 극찬을 받았었죠. 하지만 얼마 전, 이 좋 아이폰 11의 카메라에 이슈가 발생하였는데요, 바로 렌즈 플레어 현상(고스트 현상)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빛이 렌즈에서 산란, 반사가 일어나 허상이 카메라에 나타나는 현상인데 주로 DSLR에 많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많은 제조사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물리적으로는 해결이 어려운데요, 하지만 아이폰의 플레어 현상은 다른 스마트폰들보다 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이 아이폰 11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확실히 빛에 비췄을 때 잔상 같은 것들이 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오늘 알아볼 것은 샤오미가 출시한 샤오미 미 노트10 입니다. 후면 카메라가 1억 800만 화소에 5개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화제가 되었었죠. 전에 출시한 미믹스 알파에도 탑재가 된 카메라입니다. 1억 8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은 삼성이 개발한 것인데요, 내년에 출시 예정인 갤럭시 S11에 탑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스펙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후면에는 500만 화소의 망원 카메라, 2배 줌을 지원하는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억 800만 화소의 일반각 카메라, 20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200만 화소의 잡사 카메라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총 5개의 카메라가 들어갔습니다. 1억 800만 회소 메인 카메라로는 사람의 눈동자에 비치는 것까지 다 찍힌다고..

얼마전 DJI에서 휴대성이 극도로 강화된 초소형 드론, 매빅 미니를 출시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크기인데요, 스마트폰 정도의 크기로 한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또한 무게도 249g 매우 가벼운 편입니다 아이폰 11 프로 맥스보다 가벼운 무게네요... 250g 이하의 무게인 드론이 많은 국가들에서 규제 적용 없이 날릴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꼭 비행금지 구역은 피하셔야 합니다. 접이식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더욱 강화하였고 가볍게 하기 위해 전면 장애물 회피 센서를 없앴습니다. 얼핏 보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없습니다. 장애물 센서가 없어 가드를 장착을 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날릴 떄는 필수겠네요. GPS 없이도 호버링이 매우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크기가 작아 자신이 마음대로 ..

모토로라가 출시할 폴더블폰의 디자인 및 실물이 유출되었습니다. 얼마 전 삼성전자 게발자 컨퍼런스에서 공개가 된 삼성의 차기 폴더블폰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세로가 아닌 가로로 접히는 폴더블폰은 휴대성이 강화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토로라의 폴더블폰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기존의 모토로라의 디자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모토로라의 폰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펼쳤을 때는 조금 길쭉해 보이는 디스플레이가 나타나는데 유출된 실물 사진을 보면 스크린이 약간 일그러진 모습이 있는데 갤럭시 폴드와 비슷한 CPI 필름을 탑제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면에는 노치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힌지의 모습은 일반적인 아코디언 힌지가 아닌 정교하게 만들어진 힌지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국내 출시를 하고 갤럭시 최초 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A80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A80은 화면을 최대한 넓히기 위해 플로팅 카메라를 탑제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리프팅 카메라를 채택했습니다. 리프팅 카메라는 후면 카메라를 회전시켜서 전면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덕분에 고화질 셀카를 찍을 수 있고 후면 카메라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여러 모드들을 셀피에도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단, 리프팅 카메라의 단점은 방수 방진과 내구성 문제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넓은 화면으로 보상을 해주죠. A80은 이어폰 잭이 사라져 아래쪽 베젤이 더 얇아졌습니다. 갤럭시 S10보다 하단 베젤이 더 얇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더 발전된 멀티 태스킹이 가능합니다. 카메라의 스펙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미국에서 열린 삼성 개발사 컨퍼런스에서 갤럭시 폴드의 2세대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갤럭시 폴드의 특이한 점은 기존처럼 세로로 접히는 형태가 아닌 가로로 접히는 형태입니다. 컨퍼런스에서 나온 영상을 보면 갤럭시 폴드가 전면 화면이 21:9 비율의 화면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화면이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피니티 O디스플레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갤럭시 폴드2는 21:9 비율의 영화관 비율을 가질 것이고 비율 때문에 길쭉한 본체의 휴대성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가로로 접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면 주머니에 넣었을 떄 부피가 줄어들어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삼성은 접히는 것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을 거치해 영상을 찍을 때 유용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매우 ..

에어팟 프로가 오늘 10월 29일에 깜짝 공개가 되었습니다. 충격적인 성능과 디자인, 가격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은 유출이 된 그대로 드라이기 모양과 비슷하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에어팟과 다르게 인이어 형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여러개의 이어팁도 같이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기존의 모양은 유지하였지만 마이크를 위한 부분은 조금 짧아졌습니다. 성능은 기존 에어팟 2세대와 동일한 H1칩이 탑재가 되었고 이번에는 드디어 모든 사람들이 바라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또한 주변 소리 허용이라는 기능으로 에어팟의 내장 마이크를 이용하여 주변 소리를 들려주는 기능도 탑재가 되었습니다. 이 두 기능들은 에어팟의 측면에 부착된 터치패드로 조작..

오늘은 5000원 짜리 다이소 무선충전기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은 매우 단촐합니다. 설명서와 충전기. 케이블은 안 넣어주는데 5000원 충전기에 뭘 바라겠습니까;; 이 충전기는 마이크로 5핀 단자를 사용합니다 전면에는 LED가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 패드가 하단에 위치해있습니다. 전력은 5v에 2.0A로 입력이 되고 출력은 5v에 1.0A로 나가네요. 일반적인 무선충전기보다는 낮은 전력입니다. 이제 사용을 해보겠습니다. 저는 갤럭시 버즈를 충천하기위해 구매를 하였습니다. 올려놓으니 충전은 되는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일단 충전 속도가 엄청 느립니다. 갤럭시 버즈를 60~80%정도 차있는 상태에서 충전을 하는데 기본 4시간 이상은 걸렸습니다. 버즈의 무선충전이 스마트폰들에 비해 느리다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