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것은 샤오미가 출시한 샤오미 미 노트10 입니다.
후면 카메라가 1억 800만 화소에 5개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화제가 되었었죠. 전에 출시한 미믹스 알파에도 탑재가 된 카메라입니다.
1억 8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은 삼성이 개발한 것인데요, 내년에 출시 예정인 갤럭시 S11에 탑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스펙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후면에는 500만 화소의 망원 카메라, 2배 줌을 지원하는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억 800만 화소의 일반각 카메라, 20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200만 화소의 잡사 카메라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총 5개의 카메라가 들어갔습니다. 1억 800만 회소 메인 카메라로는 사람의 눈동자에 비치는 것까지 다 찍힌다고 샤오미에서 언급하였습니다.
야간 모드를 지원하고
전면 카메라는 3200만 화소가 탑재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엣지 디스플레이인 FHD+ 해상도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U 모양의 노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730G를 탑재하였고
광학식의 온스크린 지문인식과
5260mAh의 배터리를 충전시킬 C 타입의 30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또한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은 3.5mm 이어폰 잭이 살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 이렇게 샤오미의 미 노트10을 살펴보았는데요, 1억 800만 화소의 카메라와 5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삼성이 샤오미에게 자신들의 1억 800만 화소를 테스트시키는 것 같아 갤럭시 S11의 카메라가 가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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