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라이브 개봉 및 간단 리뷰! 노이즈 캔슬링 성능 좋을까? 착용감은 어떨까?

오늘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개봉을 하고 간단히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개봉!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버즈 본체, 충전 케이블, 여분 윙팁이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간단 사용 설명서도 있습니다.

케이스는 미스틱 브론즈 색상으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예뻤습니다.

또한 사진으로 보았을 때 케이스가 커 보였는데 오히려 버즈 플러스보다 작아 좀 놀랐습니다.

버즈 플러스와 비교시 이 정도... 생각보다 작습니다...

이어버드는 오픈형으로 되어있는데 착용을 해보겠습니다. 착용을 해보니 저는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다만 지인에게 착용시켜보니 안 맞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꼭 디지털 프라자에서 청음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버즈 플러스와 크기 비교시 다음과 같습니다. 형태만 다를 뿐 크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어버드에서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고급지긴 하지만 유광이어서 지문이 많이 묻어 아쉬웠습니다.

 

자세한 리뷰

먼저 음질입니다. 12mm 드라이버가 탑재되었는데 저음이 강해서 놀랐습니다.

그래서 버즈 설정에서 이퀄라이저를 풍성한 또는 선명한으로 설정하니까 좀 나아졌습니다.

저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같은 경우 기능이 있다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음 부분은 잘 잡아줬지만 고음은 그대로 들렸습니다. 참고로 착용 방식에 따라 노캔 성능이 약간씩 달라졌습니다.

그 외의 기능은 게임 모드, 그러니까 오디오 지연을 줄여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약하게 주변 소리를 들어 보내주어서 착용감을 개선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마이크가 대기중에 있어 음성으로 빅스비를 호출도 가능하고 삼성 계정을 이용한 연결성도 좋아졌습니다. 

 

 

마무리

이번 글은 조금 부족한 점이 많은데 자세히 리뷰를 해보고 제대로 된 리뷰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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