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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S10부터 S20까지 초음파 지문인식 방식을 채택했었는데요,
최근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갤럭시 노트20은 최음파 지문인식을 미지원한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존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는 초반에 여러 결함들도 존재하였고 인식 속도가 기존 정전식보다 느리고 영역도 너무 좁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갤럭시 노트 20에서는 영역이 17배나 늘어난 퀄컴의 3D 소닉 센서를 탑재한다고 합니다.
이 센서의 장점은 기존 센서보다 인식 영역이 훨씬 넓다는 점입니다.
이제 특정 부위가 아닌 스마트폰 하단 스크린에 아무데다 인식하여 더욱 편하게 잠금을 풀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 센서의 특징이 한번에 2개의 지문을 인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된 보안을 경험할 수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센서는 갤럭시 노트20, 20+ 모두 탑재가 된다고 합니다. 제발 가격만 낮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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