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2 프로 개봉 및 간단 후기! 착용감, 외이도염, 음질, 노이즈 캔슬링 | 지금 사도 할인될까?
오늘은 갤럭시 버즈2 프로를 개봉해보고 간단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개봉
상자는 이렇게 생겼고 내용물은 설명서, c to c 케이블, 이어팁, 본체가 있습니다.
디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이트를 제외하고 보라 퍼플과 그라파이트 색상이 존재합니다.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정말 깔끔하다고 느꼈고 착용감도 정말 좋았습니다.
버즈 프로는 물론 버즈2에 비해서도 상당히 좋은 착용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마감이 정말 훌륭하다고 느꼈고 새로운 무광 코팅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음질의 경우 많이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정말 호불호 없는 음질이었습니다.
고음도 적당히 잘내고 저음 쳐줄 곳도 쳐줍니다. 확실히 고음이 버즈 프로에 비해 더 잘 들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에어팟 프로보다도 훨씬 좋은 음질을 들려주었습니다.
노캔의 경우 이제는 에어팟 프로와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이 부족하기 때문에 고음 ex) 엘리베이터 음성, 매미 소리 등 은 걸러주지 못했습니다. 이건 추후에 출시될 폼팁으로 개선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변 소리 듣기는 정말 자연스럽다고 느꼈습니다.
마무리
통화품질, 배터리 등은 추후에 자세한 리뷰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정말 에어팟 프로랑 여러 면에서 차이가 안나고 아직까지는 흠 잡을 곳 없는 완벽한 이어폰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나중에 확 싸지면 사려했지만 사은품으로도 뿌리지도 않았고 혜택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사전예약을 했는데 사전예약 때 구매 못하신 분들은 좀만 더 기다렸다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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