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애플이 출시할 아이폰 11에 애플 펜슬을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 11의 케이스가 유출되어 그런 것인데요, 케이스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케이스애 애플 펜슬을 위한 자리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케이스의 디자인이 이번에 삼성이 출시한 태블릿인 탭 s6와 상당히 닮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 글: https://it-tree726.tistory.com/3
(서로서로 따라 하는 것이 참;;)
이렇게 나올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만약 이렇게 나온다면 애플이 앞뒤가 안 맞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바야흐로 2007년, 아이폰이 처음 출시하였을 때 스티브 잡스가 "Who Wants A Stylus?"(누가 스타일러스 펜을 원합니까?)라고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의 애플의 행동은 상당히 모순되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삼성과 비슷하다는 느낌도 있죠. 삼성이 애플을 디스 할 때 이어폰 잭이 없다고 디스 하였지만 지금은 노트10에 이어폰 잭이 없는 것처럼 말이죠.
참고 글: https://it-tree726.tistory.com/7
이번 아이폰11은 총 2가지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아이폰 XR의 후속작인 아이폰 11,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아이폰 XS, XS MAX의 후속작인 아이폰 11 프로와 아이폰11 MAX로 출시가 됩니다.
이번 아이폰11의 카메라 배열 디자인은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었는데요, 아이폰 11프로는 3개의 카메라가 찍은 사진을 조합하여 DSLR 카메라 같은 카메라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카메라의 소프트웨어적인 보정이 향상되고 야간 촬영의 기능도 향상이 된다고 합니다.그리고 비디오 녹화 시 실시간 편집도 기능하다고 합니다.
아이폰 11에서는 내구성 기능이 향상이 된다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s10, 갤럭시 노트10에 탑재가 되었던 것과 같이 무선 배터리 기능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또한 애플이 아이폰X부터 적용시킨 FACE ID의 기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정면에서 바라보지 않고도 눕혀져 있을 때도 작동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폰 11에 탑재할 프로세서는 A13이고 특정 연산 작업을 최적화하기 위해 새로운 매트릭스 보조 프로세서가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애플의 기술의 기술력은 끝이 없네요;;
아이폰 11의 가격은 전작 대비 약 6만 원 정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엥?) 사실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이 되긴 합니다.
아이폰 11은 9월 10일에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한국 시각 기준으로는 9월 11일 새벽 2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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