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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한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20과 갤럭시 Z플립의 생산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느려질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갤럭시 S20와 Z 플립을 생산하고 있는 구미 사업장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그전에도 확진자가 1 사업장에서 발생을 하였지만 생산에는 차질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2사업장에서 확진자가 또 발생하며 어제(3월 3일)까지 공장 작동을 중단을 하였었습니다.
그리고 3월 2일에 또 확진자가 발생하여 생산이 차질이 생겼다고 합니다.
또한 초기에 삼성이 예측했던 수요와 다르게 갤럭시 S20 울트라에 물량이 몰리고 있고
중국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중국에서의 부품 공급도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전 글에서도 말했던것과 같이 아이폰 SE2의 생산에도 문제가 생겨 출시일이 지연된다고 합니다.
추천글-2020/03/01 - [IT 소식] - 삼성의 새로운 보급형? 갤럭시 A11/A41 렌더링 유출! 숫자놀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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